건조한 가을 워너비 아이템 'JNN-Ⅱ 데일리 무드 핸드크림'

국내 화장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죠이라이프의 코스메틱 브랜드 'JNN-Ⅱ'가 쌀쌀해진 가을철, 건조해지고 트는 손 피부를 위한 필수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을은 여름철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채 다스리기도 전에 커진 일교차로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쉬운 계절이다.

각질 부각부터 푸석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진정과 보습이 함께 이뤄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손은 건조함을 느끼기 쉬운 부위 중 하나로 충분한 진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보습만 채워지게 된다면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어렵다.

'Daily Mood Hand Cream(데일리 무드 핸드크림)'은 자사의 시그니처 라인업 중 하나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원료를 사용해 건조하고 쌀쌀해 피부에 자극을 주기 쉬운 가을 날씨로부터 손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JNN-Ⅱ 데일리 무드 핸드크림은 러블리데이, 조이풀데이, 해피데이 등 총 3가지 제형과 향을 함유한 핸드크림 라인업을 갖췄다.

미백 ∙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핸드크림인 해당 제품은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탁월한 보습력의 시어버터와 베타인 성분이 함유돼 손을 오랫동안 촉촉하고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따라 호호바씨오일, 3중 히알루론산과 함께 스위트아몬드, 스페인감초뿌리추출물, 우유단백질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어 수분, 윤기, 탄력, 활력 등의 영양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부드럽고 리치한 제형의 러블리데이는 깊은 보습력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미백 기능에 특화되어 지속적으로 사용 시 화사한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다.

은은하고 달달한 플로럴 프루티 향과 포근한 웜 코튼 향이 조화를 이뤄 로맨틱한 순간에도 잘 어울린다.

조이풀데이는 촉촉하고 산뜻한 느낌으로 핸드크림을 바른 후 끈적이는 느낌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워터드롭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수분 보습막이 형성돼 오랫동안 촉촉한 손을 유지할 수 있다.

시트러스향과 바닐라향이 청량감과 함께 달콤한 느낌을 더해준다.

마지막으로 해피데이는 무겁지 않은 제형에 오일감을 첨가해 마사지 크림으로도 사용하기 좋다.

자극적이지 않은 향과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핸드크림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에게 적격이다.

죠이라이프 정난희 대표는 "죠이라이프는 뇌병변 2급인 아들의 자립을 위해 2002년 시작한 회사다.

장애를 갖고 있는 직원들이 모여 성실하고, 정직하게 만든 다양한 생활용품 및 화장품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며

어엿한 수출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라며 "JNN-Ⅱ의 데일리 핸드크림뿐 아니라 앞으로도 착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코스메틱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죠이라이프는 현재 'JUNGNANI', 'JNN-Ⅱ' 등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특히, ' JUNGNANI '는 2015년부터 이후 세계 3대 화장품박람회(홍콩, 이태리, 라스베가스)에서 참가,

전 세계 바이어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현재는 수출 브랜드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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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파이낸셜뉴스(https://www.fnnews.com/news/202011021047315804)